2021年5月8日土曜日

여러분

 가고 싶은데도(=싶은 곳에도)마음대로 가지 못하고 답답하시지요?

저도 집 근처만 *빙빙 돌면서 지내고 있답니다.*답니다

가고 싶은 곳에  가지 못하고, 보고 싶은 이들을 만나고 싶을 때 만나지 못하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네요.

베란다 너머로 보이는 나무의 *파릇파릇하게 돋아나는 새싹들이  “괜찮아  이것 또한 다 지나가니까” 라고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듯합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빙빙돌다 :ぐるぐる回る

*파릇파릇하다:青々としている

*답니다( 形容詞、있다/없다,았/었/ 였/ 겠 の後に用いる) :〜(な)の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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