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年7月16日木曜日

분꽃,オシロイバナ

해질 무렵,향기가 나는 곳을  따라 가 봤더니 분꽃이 활짝 피어 있었어요..
어릴 적에는 꽃으로 피리소리를 내는 놀이나,
꽃씨로 하얀가루를 내서 얼굴에 바르기도 하면서 놀았던 생각이 났는 데
여러분들은 어떤 추억이 있나요? (^^)

해질 무렵부터 아침에 걸쳐 피는 분꽃이 피기 시작하면 옛날에는 저녁밥 지을 시간이 
됐다는 것을 알려 주는 꽃이였다고  합니다.
분꽃의 꽃말은 수줍음, 내성적, 소심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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