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年1月23日日曜日

응답하라 1988 OST .청춘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청춘 지고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나를 두고  님은 용서하겠지만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둘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동산 찾는가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청춘 지고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청춘 지고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젊은 연가가 구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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