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5년간 중단됐던 한글강좌 여행을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정말 오래간만에 여러분들하고 같이 가는 여행이라서 두근두근했어요.(^ ^)
제주도는 예전부터 돌 ,바람, 여자가 많다고 해서 삼 다 (3多)
도둑 ,거지,대문이 없다고 해서 삼 무(3無)라고 하는 데 이번 여행에서
제주도의 돌과 바람을 제대로 체험했답니다.ㅎㅎㅎ
참가하신 여러분, 즐거운 시간을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매화꽃이 예쁘게 피기 시작했는 데 올해는 날씨가 오락가락해서 활짝 피지 못한
꽃봉오리가 여기저기 보였어요.
봄꽃들이 활짝 얼굴을 내밀 수 있는 날이 기다려지네요.